태어나 처음 일것이다.

혼자 떠나는 여행!! 

그것도 제주도...

겨울 휴가.. 힐링을 위해 떠난 2박3일 제주도 여행...

혼자서 헤메고,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웠었다...


비행기는 우선 티몬에서 나온 아시아나항공으로....

숙소는 첫째날은 성산일출봉앞 포도게스트하우스..

둘째날은 대펑리 돌담에 꽃 피우는 집 게스트하우스...


일정은..

첫째날 : 공항 - 월정리해변 - 우도 - 숙소

둘째날 : 성산일출봉 - 쇠소깍 - 올레6코스 - 정방폭포 - 외돌개 - 숙소

셋째날 : 대평리 산책 - 용머리해안 - 산방산 - 대포주상절리 - 중문 색달해변 - 공항

교통편은 동일주버스랑 그외 시외버스 등등... 가끔 택시도 이용....



나름 알찼다고 자부하지만... 배는 꼬르륵....

먹은 것중 기억나는 것은 모닥치기뿐!! ㅎㅎ


깨달았다...

여행을 많이 다녀야 겠다는 것..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올해는 여행 많이 다녀야 겠다....


Posted by 빵이진이
,

난 자부했다..

분명히.... 난 책을 많이 읽는 다고...


그 자부심은 사회에 나오고서 흐지부지 되었다...

그동안 나살기 너무 바뻤기 때문에....

물론... 지금도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여기 치이고... 저기 치이고....

그리고 책과 멀어졌다...


고등학교시절...

도서관 도우미를 하면서 다독상을 타던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1년에 한권정도 읽기 바뿌다...

물론.. 내가 한가지에 미치면 그것만 보는 스타일이기에...


남기지 않으면 지워지는거 같다..

어쩌면.. 내가 블로그에 책 읽은거 남기기를 하기 위해...

시작하는 것은.. 그 이유일 것이다...


한달에 한권 읽기...

10월달부터 결심한 일이고.. 이미 한권 읽었다..

회사에 자기개발쪽 보고서에... 한달에 한권?? 가능해...

이 말에 오기가 생기기도 했다..

울 아버지가 즐겨 보시는 드라마 대사를 패러디하듯..

"나 다독상 받은 여자야..."













Posted by 빵이진이
,